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ss Destination (문단 편집) === Rojam 이적 === 그러나 그 후에 발매한 싱글들은 판매량이 계속 떨어져갔으며, 99년 11월 Kiss Destination으로 그룹명을 변경한 후 발매한 정규 1집 앨범[* 인디즈 앨범 은 코무로 왈 데모 테이프에 가까운 느낌이라고.] 는 오리콘 앨범 차트 7위에 7만여 장이 나갔을 뿐이었다. 싱글들이 줄줄이 실패한 것에 비하면 선전한 판매량이지만 코무로 본인이 멤버로 참여하며 야심차게 준비한 유닛의 성과라기에는 중박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성과였다. 코무로는 R&B와 힙합에 많은 공을 들였지만, 당시 일본 음악계에서 코무로 붐은 이미 형해만 남아있었고, 비슷한 시기 블랙 뮤직으로 일본 대중음악계를 휩쓴 [[우타다 히카루]]나 [[MISIA]]의 음악에 비하면 코무로가 구사하는 블랙 뮤직은 큰 반향을 이끌지 못했다. [youtube(4juSU17mfYM)] 2000년에 이르러 코무로는 소니 뮤직과도 사이가 극도로 악화되었다. 코무로는 자신의 사업인 Rojam에 집중하려 하였고, 결국 소니 뮤직과의 충돌 끝에 TRUE KiSS DiSC에 계약되어 있던 [[TM NETWORK]]와 Kiss Destination을 Rojam으로 이적시켰다[* [[스즈키 아미]]는 남겨두었는데, 코무로는 소니 뮤직으로부터 받은 선착수금 18억 엔이 있었고 이것을 갚으려면 스즈키 아미는 소니 뮤직에 남아있어야 했기 때문. 그러나 스즈키는 소속사(에이지)와의 트러블로 활동을 중단했고, 소니 뮤직은 코무로로부터 18억 엔을 되찾아갔다.]. Rojam은 인터넷을 통한 음악 사업과 홍콩/대만 등 중화권 진출을 주 목표로 한 사업이었다. 그러나 당시 인터넷을 통한 음원 판매 시스템이란 건 없었고, Kiss Destination과 TM NETWORK의 싱글을 인터넷으로 통신 판매하는 정도에서 그칠 수밖에 없었다. 게다가 소니 뮤직과 싸우고 나갔으니, 오프라인 음반 판매점에 Rojam의 음반을 들이게 하는 것도 어려웠다. [youtube(yrC4D_QRXkA)] 2001년 메이저 레이블인 [[포니 캐년]] 산하의 플라이트 마스터를 통해[* 포니 캐년은 당시 소니 뮤직과 Rojam 사이의 일종의 제3자 중재 역할을 했다. TM NETWORK의 Major Turn-Round 투어 역시 소니 뮤직 시절 곡과 Rojam 시절 곡이 모두 들어가 있으므로, 타협안으로 포니 캐년을 통해 상품화할 수 있었다.] 2집 앨범 를 발매하였다. 는 전작 에 비해 블랙 뮤직 색채보다는 J-Pop, 팝 발라드의 색채가 더 강해졌고, 1집과는 달리 asami가 가사를 썼다. 참고로 플라이트 마스터에서 발표한 싱글 와 는 2018년 무슨 이유에서인지 뜬금 없이 한국 음원 사이트에 서비스가 시작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